탑페이지 > 어학교육
타문화권 사람들과의 공생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국제적인 지혜나 지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요한 것이「언어」습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국제대학 외국어센터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꼭 필요한 외국어 교육의 내실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강의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강좌 등을 통해 어학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국제대학 외국어센터는 외국어학습자에 대한 지원체제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CALL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CALL(Computer Assisted Language Learning)이란, 컴퓨터화된 어학학습시스템을 말하며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외국어학습에서 가장 필요한「개별학습」,「자율학습」이 가능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과외학습을 위한 LMS(Learning Managmant System)의 제공도 개시했습니다. 학습자는 멀티미디어 인터넷 콘텐츠, CD, MD, DVD, VTR등의 다양한 시청각교재, 문자, 음성, 영상 채팅, 게시판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어학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학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도달 수준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 자기자신에게 맞는 진도로 착실하게 학습하여 어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시스템 환경입니다. CALL시스템은 외국어습득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께 강력한 지원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CALL교실은 네 곳의 교실에 총 204대(시각장애인용 2대 포함)의 PC가 설치되어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습득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업은 물론, 자습을 할 때에도 학생 개개인의 진도에 맞춰 교재를 활용할 수 있어서 어학학습에 매우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수업을 통해 외국어를 배운 학생들이 어학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어학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혼자서 또는 그룹으로 각자가 배우고 있는 외국어로 된 영화를 감상하거나 각종 미디어 자료를 이용하여 외국의 전통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CALL교재 제작실(통칭:MERMAID Lab)에서는 멀티미디어교재 연구와 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등 각 언어의 오리지널 멀티미디어교재를 작성하여 외국어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