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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국제대학 대학원

지역문화연구과

지역문화연구과는 남도지역(南島地域:일본열도의 남쪽 지역 및 오키나와, 남서제도 지역)의 문화를 교육연구의 대상으로 하며 그 지역문화 연구가 지역주민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키나와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소중히 하고, 인류의 평화와 공생을 지탱하는 학술문화를 창조하여 넉넉한 마음과 개성이 넘치는 인간을 육성하여 지역의 자립과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본교의 이념에 입각한 것이기도 합니다.
남도문화 연구를 통해 아시아문화의 전파경로 또는 변모과정 등도 밝히고 그 연구성과가 남도지역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나 사회를 이해하는 데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또한 올바른 문화 이해로 오키나와・일본 주변국가와의 국제교류에도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의 평화롭고 활성화된 사회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역산업연구과

본 연구과의 이념은 평화・공생, 개성・창조, 자립•발전 이라는 3개 키워드로 집약됩니다. 지역산업연구과 지역산업전공은 이러한 이념을 경제학 및 상업학 분야에서 고차원적으로 구현시키기 위해 1998년에 개설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오키나와현이 현재 산업진흥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재 육성기능과 연구기능을 함께 지닌 하나의 거점을 형성, (1) 본인의 전문성과 복합지식을 실제 사회에서 몸소 구현하여 지역산업진흥의 원동력이 될 고도의 전문적 교육을 받은 전문직업인의 양성과, (2) 경제학, 경영학, 마케팅, 회계학, 정보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 연계에 근거한 연구활동의 촉진을 목적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업, 행정 등의 실무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과

현재, 정치・경제・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국제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세계의 질서 있는 발전은 이제는 개별국가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한편, 시점을 자국으로 좁혀서 가까운 미래를 전망해 보더라도 많은 분야(국가재정, 산업, 노동문제, 저출산, 연금 등)가 암담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적 창조조직으로서의 대학(대학원) 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법학연구과는, 법학분야에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현대의 혼돈 속에서 출중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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